클로스테볼1 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1위 야닉 시너, 도핑 3개월 출전 정지 논란 서너의 도핑 양성 반응과 3개월 출전 정지 결정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인해 3개월간 대회 출전이 정지되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2025년 2월 15일, 신네르의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를 2025년 2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3개월 출전 정지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야닉 시너는 2024년 3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클로스테볼(clostebol)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클로스테볼은 근육 강화와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동화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입니다. 야닉 시너 측은 이에 대해 자신의 물리치료사가 손가락을 자른 후 클로스테볼이 포함된 연고를 바르고 마사지를 해 우연히 오염되었다고.. 2025.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