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 최두호 UFC 랭킹 진입 좌절, 미첼과 대결 무산 UFC 페더급 선수 최두호(34)의 랭킹 진입 꿈이 일시적으로 좌절됐습니다. 그가 간절히 원했던 브라이스 미첼(미국)과의 대결이 무산되었기 때문입니다. UFC는 최근 미첼의 다음 상대로 제앙 실바(브라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2월 27일(한국시간), UFC는 미첼과 실바의 대결이 4월 12일 열리는 UFC 314 대회에서 성사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두호가 꾸준히 요청해온 미첼과의 대결 가능성을 일축시키는 결정이었습니다. 현재 페더급(65.8kg) 13위인 미첼은 최두호가 랭킹 진입을 위해 꼭 필요로 했던 상대였습니다. 만약 최두호가 미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면, UFC 랭킹 15위 이내 진입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최두호의 랭킹 진입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 2025.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