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모델1 양정원 필라테스 강사,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유명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양정원(35)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4년 11월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정원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양정원씨가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들입니다. 이들은 본사와의 계약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가맹점주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에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양정원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어 피의자로 입건되었습니다. 현재 .. 2024.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