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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8세... 트로트계의 별이 지다 송대관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2025년 2월 7일,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큰 별이 졌다.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향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악화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송대관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요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송대관이 다음 주 KBS '가요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원래 다음 주 고인이 '가요무대'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는데,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고 전화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 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의 말이다. 송대관은 평소 지병이 있.. 2025. 2. 7.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 근황 공개 "감사한 일" 아내 이옥형 나이 노래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 씨의 최근 상태에 대해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상파티'에 출연한 태진아는 아내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태진아는 방송에서 "아내의 병증 진행이 멈췄다. 더 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을 전해 온 태진아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었습니다.최근 지방 행사 갔다 와서 아내 손을 잡고 '여보 잘 자요, 사랑해요. 나 보고 싶었어요?' 물었다. 그러면 아내는 메롱 하며 장난을 치더니 '많이 보고 싶었죠'라고 말해준다. 이런 대화를 하니까 깜짝 놀랐다. 너무 감사하다 태진아는 이러한 아내와의 대화에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