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8 유튜버 유우키, 성폭행 무고 혐의 해명과 채널 삭제 선언 최근 한일 혼혈 유튜버 유우키가 성폭행 무고 혐의에 대해 해명하고 유튜브 채널 삭제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우키는 지난해 한국 방문 중 발생한 사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경찰로부터 받은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습니다. 유우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 이야기'에서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성추행 및 성폭행이라는 명목으로 무고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대방이 제 휴대폰에서 개인정보를 빼내 8000만원을 요구했다"며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습니다."CCTV를 모두 확인한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고, 현재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유우키는 이 사건 이후 1년 동안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2025. 2. 28. 봉준호 감독, 손석희의 질문들 에서 故이선균 추모 "좋은 사람이었다" 봉준호 감독이 최근 방송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를 회상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봉 감독은 이선균 배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를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로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故이선균 언급지난 2월 18일 방영된 MBC 교양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봉준호 감독은 진행자 손석희의 질문에 답하며 故이선균 배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손석희가 "'기생충'에서 함께 했던 이씨가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해서 아직도 안타깝게 여기는 분들이 많다"며 사건에 대한 봉 감독의 견해를 물었습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같이 일을 했던 분이고, 여러 가지 기억이 교차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누가 .. 2025. 2.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