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민호 추성훈 장혁 tvN '잘생긴 트롯' 첫방송 D-2, 관전포인트 3가지

tvN STORY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선을 보일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기존의 트로트 예능과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잘생긴 트롯'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잘생긴 트롯

 

1화예고

 

1. 역대급 라인업과 진정성 넘치는 무대

'잘생긴 트롯'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입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29년 차 배우 장혁, 뮤지컬 배우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그리고 한국 최고 미남 선발 대회 우승자 한정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2명의 스타들이 트로트에 도전합니다.

 

이들은 각자 트로트에 대한 특별한 사연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매 라운드마다 깊은 진정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이찬원의 '원픽'으로 선정된 출연자의 레전드 무대와 남다른 열정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트롯 덕후'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롯에 대한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이들은 매 라운드마다 깊은 진정성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이찬원, 장민호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스타들이 트로트라는 하나의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찬원과 장민호의 '트롯듀싱' 도전

'잘생긴 트롯'에서 이찬원과 장민호는 단순한 MC 역할을 넘어 '트롯듀싱(트롯+프로듀싱)'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이들은 12명의 스타 참가자들을 지원하고 코칭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이는 기존의 트로트 예능과 차별화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잘생긴트롯 이찬원,장민호

 

매 라운드마다 이찬원과 장민호의 선택을 받아야 'T4'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첫 방송에서는 이찬원과 장민호의 특별한 합동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현역 트로트 가수로서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트롯듀싱'은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찬원은 "12명의 참가자들의 진정성이 나를 뛰어넘었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찬원과 장민호는 '잘생긴 트롯'의 MC를 넘어 '트롯듀싱(트롯+프로듀싱)'까지 도전하며 타 트롯 예능과는 차별화된 그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합동 무대는 12명의 스타 참가자들에게도 큰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역 트로트 가수들의 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참가자들의 반응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3. tvN STORY 최초의 대형 트로트 예능

'잘생긴 트롯'은 tvN STORY 채널 개국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대형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문 스태프들의 참여로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 구성은 물론, 참가자들의 절정의 트로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트로트 예능과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잘생긴 트롯'의 최종 TOP4에 선정된 4인에게는 유명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줍니다.

 

tvN STORY 채널 개국 최초로 선보이는 트롯 예능인 '잘생긴 트롯'은 각종 글로벌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대형 제작진의 참여와 풍부한 제작 경험은 '잘생긴 트롯'을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청자들은 금요일 밤마다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실력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잘생긴 트롯'은 단순히 스타들의 트로트 도전기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진정성을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찬원과 장민호의 '트롯듀싱' 도전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사람의 전문성과 경험이 12명의 스타 참가자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잘생긴 트롯'은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40분에는 tvN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를 향한 12명 스타들의 진정성 넘치는 도전과 이찬원, 장민호의 특별한 '트롯듀싱'이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