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1 이지아 父, 친일파 부친 350억 땅 상속분쟁 논란 배우 이지아의 아버지가 친일파로 알려진 고(故) 김순흥 씨의 350억 원 상당 토지를 둘러싸고 형제들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과거 친일 행적과 연관된 재산 문제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50억 원 상당 토지 환매 과정의 논란2025년 2월 19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의 아버지 김 씨는 부친 김순흥이 남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의 토지를 환매하는 과정에서 형제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토지는 원래 군 부지로 사용되었으나, 2013년 군부대가 안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징발재산정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김순흥의 자녀들에게 우선 환매권을 부여했습니다. 문제는 토지 소유권 이전 및 개발 ..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