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인정1 김포시 공무원 사망 사건, 가해 민원인 벌금형 약식기소 지난해 경기도 김포시에서 발생한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 민원인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2025년 2월 20일,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민원인 2명에 대해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3월 5일, 37세의 김포시 공무원 C씨가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C씨는 사망 직전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건의 경위와 가해자들의 혐의검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2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5분 동안 총 5차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C씨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