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테니스1 18세 주앙 폰세카, 남자 프로 테니스 ATP 아르헨티나오픈 우승...역대 최연소 7위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18)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테니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2006년생인 폰세카는 이번 우승으로 ATP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테니스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폰세카의 극적인 결승전 승리아르헨티나오픈 결승전 하이라이트 2025년 2월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오픈 결승전에서 폰세카는 세계 랭킹 28위의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6-4, 7-6[7-1])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홈 코트의 이점을 가진 세룬돌로를 상대로 폰세카는 놀라운 집중력과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결승전 당시 세계 랭킹 99위였던 폰세카는 이번 우승으로 ..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