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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참가자 총정리: 백수저와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 정보

by 알찬정보@ 2024. 10. 9.

목차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개요와 인기

    흑백요리사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전국에 '셰프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인 백수저 20인과 '재야의 고수' 무명 흑수저 셰프 80인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요리 예능입니다.

    '흑백요리사'는 공개 직후부터 큰 반향을 일으켜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8개국에서 톱 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예능 최초로 한국 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9월)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요리가 예능의 요소가 되는 다른 요리 예능들과 달리 오직 요리에만 포커스를 맞출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최현석 셰프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으로는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박진감, 각 라운드마다 주어지는 흥미진진한 미션, 재미있는 편집, 그리고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꼽힙니다. 특히 '맛으로 대결한다'는 기본 전제 아래, 다양한 맛의 요소를 미션에 녹여낸 점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백수저와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 정보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목록을 공개했으며, 현재까지 총 104곳의 식당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시청자들은 언제든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수저 셰프들의 주요 식당 정보

    1. 최현석: 서울 강남 달리아다이닝, 청담동 쵸이닷, 성동구 중앙감속기
    2. 에드워드 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610 매그놀리아
    3. 정지선: 티앤미미 강남점
    4. 여경래: 강남구 역삼동 홍보각
    5. 최강록: 송파구 네오
    6. 최지형: 마포구 리북방
    7. 조셉 리저우드: 강남구 신사동 에빗
    8. 김도윤: 강남구 윤서울
    9. 박준우: 종로구 카페 오쁘띠베르
    10. 오세득: 제주 친밀, 오팬파이어

     

    최현석 : 청담동 쵸이닷

     

    최강록 : 송파구 네오

    흑수저 셰프들의 주요 식당 정보

    1.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용산구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2.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디핀 옥수, 디핀 신당, 디핀 서울(예정)
    3. 트리플 스타 (강승원): 청담동 트리드
    4. 이모카세 1호: 도봉구 즐거운술상, 경동시장 안동집
    5. 장사천재 조사장: 을지로 보석
    6. 만찢남: 송파 조광 201, 101
    7. 간귀: 남영동 에다마메
    8. 영탉: 남영동 남영탉
    9. 야키토리왕: 연남동 야키토리묵
    10. 철가방 요리사: 종로구 도량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 용산구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철가방 요리사 : 종로구 도량

     

    이 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의 식당 정보가 공개되어 있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예약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매장의 경우 이미 수개월치 예약이 마감된 상태입니다.

    흑백요리사의 영향과 향후 전망

    '흑백요리사'는 단순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정한 평가와 승패를 깨끗하게 인정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인해 출연 셰프들의 인기도 급상승했습니다.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방송 공개 한 주 만에 한 출연 셰프의 식당은 예약률이 500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오랜 불황에 시달려 온 외식업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처음 '흑백요리사' 섭외 제안이 왔을 때 고민이 많았지만, 방송을 통해 외식업이 활성화됐다는 것을 확실히 느껴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지선 셰프

     

     

    또한, '흑백요리사'는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인근에서 요리주점을 운영하는 '이모카세 1호'는 "흑백요리사 이후 많은 젊은 분들이 재래시장에 찾아와주고 있다. 재래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 제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등 방송에 나온 메뉴를 직접 맛보고 싶다는 요청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요리의 수준과 다양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요식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