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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5G'는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컬링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G'라는 애칭은 선수들의 이름이나 별명이 모두 '지'로 끝나는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팀 구성 및 선수 프로필
1. 김은지 (스킵)
- 출생: 1990년생 (35세) - 포지션: 스킵 - 주요 경력: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 경기도청 컬링팀 15년 차 베테랑 선수
2. 김민지 (서드)
- 출생: 1999년생 (26세) - 포지션: 서드 - 주요 경력: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3. 김수지 (세컨드)
- 출생: 1997년생 (28세) - 포지션: 세컨드 - 주요 경력: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4. 설예은 (리드)
- 출생: 1996년 8월 26일 (28세) -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164cm - 학력: 회룡중 - 송현고 - 포지션: 리드 - 주요 경력: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 특이사항: 설예지와 일란성 쌍둥이
5. 설예지 (핍스/얼터네이트)
- 출생: 1996년 8월 26일 (28세) -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 포지션: 핍스(얼터네이트) - 주요 경력: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특이사항: 설예은과 일란성 쌍둥이
팀 '5G'의 주요 성과
1. 2024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2.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3. 2025 컬링 슈퍼리그 초대 챔피언
4.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4연승 달성 (현재 진행 중)
팀 '5G'의 특징과 강점
1. 끈끈한 팀워크: 5G는 모두 의정부시 송현고등학교 출신으로,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하며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선수들은 서로를 직장 동료보다는 자매처럼 여기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 자유로운 소통: 경기 중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경기 후 토론을 통해 빠르게 해결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적인 소통 방식이 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경험: 베테랑 김은지를 중심으로 각 선수들이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큰 대회에서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4. 밝은 팀 분위기: 경기 외적으로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밝은 팀 분위기가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강점은 끈끈한 팀워크와 각 선수들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이해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김은지 스킵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5G'는 현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4연승을 달리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한국 컬링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