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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K-트롯의 새로운 전설을 향한 여정 시청률 참가자 정보

by 알찬정보@ 2025. 1. 29.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선 TV조선의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3'는 이전 시즌들의 성공을 이어받아 K-트롯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스타들을 배출한 이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스터트롯3: K-트롯의 새로운 전설을 향한 여정

미스터트롯3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

이번 '미스터트롯3'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이전 시즌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참가자 나이 제한 폐지입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년층 참가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트로트의 폭넓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심사 방식의 변화와 마스터 및 제작진 교체 등 프로그램 내·외부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19인의 마스터 군단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의 심사위원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다각도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3'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지난 시즌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디션의 끝판왕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이러한 제작진의 포부처럼, '미스터트롯3'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2회 방송에서는 15%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6회 예고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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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를 향한 도전

'미스터트롯3'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입니다. TV조선은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 흥업과 MOU를 체결하여, 이번 시즌 상위 입상자들에게 일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일 합작 예능 프로그램 출연, 한일 합동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트롯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글로벌 전략은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자 마스터는 "일본 활동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화려한 마스터 라인업과 참가자들의 열정

'미스터트롯3'의 마스터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장윤정, 김연자, 진성, 이경규, 주영훈, 소이현, 붐, 시우민, 이은지 등 9인의 국민 마스터와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10인의 선배 마스터가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합니다.

참가자들의 면면도 다양합니다. 현역 트로트 가수부터 타 장르에서 전향한 실력자들까지, 각자의 스토리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터 예심에서 진을 차지한 현역부X 손빈아, 선을 차지한 직장부A 박지후, 미를 차지한 대학부 최재명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적 없는 혜성 같은 신인부터, 알짜배기 실력파로 알려진 현역 트로트 가수들, 국민 히트곡 소유자인 유명 가수까지 역대급 참가자들이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의 경연은 매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장르부에서 장윤정의 '짠짜라'를 부른 크리스영, '사랑 참'을 부른 은하늘(이지훈),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부른 김현수 등이 올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U+모바일tv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TV조선, TV조선2, TV조선3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3'가 맞이한 도전도 있습니다. 최근 트로트 장르의 인기가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제2의 임영웅'의 탄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의 성공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3'는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K-트롯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자들의 열정, 마스터들의 전문성, 그리고 제작진의 노력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