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66)과 아나운서 출신 화가 최지인(44)의 로맨스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주병진과 최지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꾸준히 데이트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타로 점을 보는 장면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타로 점으로 본 주병진♥최지인 커플의 미래
타로 마스터는 주병진과 최지인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두 분이 잘될 것 같다. 단, 주변의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막상 시작하게 되면 굉장히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결혼도 빨라질 수 있다. 그 정도의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지인은 "다행이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주병진 역시 타로 점을 보면서 "여자분 손을 이렇게 오래 잡고 있는 건 십수 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해 최지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두 분은 잘 될 것 같다. 단, 주변의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막상 시작을 하게 된다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될 거다. 결혼도 빨라질 수 있다."
타로 마스터의 이 말은 주병진과 최지인 커플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자녀 운에 대해서도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2세 계획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22살 나이 차이, 극복 가능할까?
주병진과 최지인의 22살 나이 차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66세, 최지인은 1980년생으로 44세입니다. 이런 큰 나이 차이에 대해 주병진은 처음에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금 감정만 가지고 논한다는 건 너무 부담스러운 질문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 서로 젊었다면 열정을 많이 품고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감성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감히 이야기를 할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지인은 이런 나이 차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 차이 크게 나게 결혼해 예쁜 딸 낳고 잘 살고 있는 언니도 '잘되면 형부랑 같이 보자'고 응원해 주신다. 나이 차 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한다"며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친구 중에 늦둥이로 자란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졌다."
이 말은 최지인이 나이 차이가 있는 관계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늦둥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드러내며 주병진과의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병진♥최지인 커플의 앞날은?
주병진과 최지인의 관계 발전 속도는 예상보다 빠른 편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제 결혼과 2세 계획까지 고려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진지한 태도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인은 방송에서 주병진에 대해 "아버지와 말씀하시는 개그 코드나 항상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 아빠와는 잘 맞으실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가족들의 지지도 받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주병진 역시 최지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타로 점을 보면서 손을 잡은 것에 대해 "혹시라도 떨릴까 봐 다른 한쪽 손을 테이블에 딱 댔다. 혹시라도 떨리면 안 떨리게 강하게 눌러야지 했다"고 말해 설렘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염두에 둬라. 굉장히 진중한 남자다. 주변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최고다."
타로 마스터의 이 말은 주병진의 진지한 태도와 결혼에 대한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막상 시작하면 빨리 진행된다. 결혼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주병진과 최지인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넘어 결혼과 2세 계획까지 고려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2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나이 차이가 있는 커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그리고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이 있다면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을 통해 주병진과 최지인의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실제로 결혼과 2세 계획으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