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구구조는 현재 최악의길로 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국 중 한국이 장래인구 모든 분양 1위, 최하위를 기록했다. OECD 38개국 기준 한국의 출산율은 2022년 ~ 2072년 까지 최하위다. 출산율 1.0명을 밑도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 15세~64세 생산연령 인구비중은 71.1%로 38개국 중 가장 높지만 2072년에는 45%로 유일하게 50%를 밑도는 수치다.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2072년 47.7%까지 오르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되고, 2072년 한국을 제외하고 고령자 비중이 40%을 웃도는 국가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기대수명은 2072년 91.1세로 가장 오래 사는 국가가 되고 그러다보니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인구는 2022년 40.6명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서 2072년 104.2명으로 1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