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프로필, 고향, 나이, 주요경력, 최근 이슈와 뉴스 종합

기본 프로필 및 성장 배경

주진우(1973년 9월 13일생)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전문 기자이자 시사평론가, 저술가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2025년 기준 만 51세입니다. 전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에 근무하다가 언론계에 입문했으며, 일요신문, 굿데이신문 등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7년부터 <시사IN>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사회 고발성 탐사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향한 집요한 취재가 저의 소명입니다."
"기자는 권력과 자본, 그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주요 경력과 언론 활동

주진우 기자는 <시사IN>에서 사회팀장, 기획취재팀장 등을 역임하며 BBK 주가조작 사건, 내곡동 사저 의혹, 목사 조용기 탈세 의혹 등 굵직한 특종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2007년 BBK 사건 관련 김경준·에리카 김 인터뷰,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아들 이시형의 내곡동 사저 특혜 의혹 보도 등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2011년 <나는 꼼수다> 고정 출연자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으며, 이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TBS <아닌밤중에 주진우입니다>, KBS <주진우 라이브>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약했습니다. 2024년에는 BBS FM <주진우의 팝스 나인>을 진행했으며, 2025년 현재 유튜브 <주기자 라이브>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저수지를 찾아라』, 『주기자』, 『주기자의 사법활극』, 『후보의 발견: 이재명편』 등이 있습니다. 2007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2011년 민주언론상 본상 등 다수의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취재한 대표적 사건과 뉴스

1. BBK 주가조작 및 다스 실소유주 의혹
   주진우 기자는 BBK 주가조작 사건,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 다스와 김경준 사이의 140억 반환 소송, 청와대·외교부 개입 의혹 등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취재·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건, 다스 내부 회의록 등 핵심 증거를 공개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관련: 시사IN, SBS, 경향신문, 그것이 알고싶다 등)
2.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간 살인사건을 취재·보도하며 경찰의 허술한 수사와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쳤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고소·기소돼 5년간 재판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관련: 시사IN)
3. 내곡동 사저 특혜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의 내곡동 사저 특혜 의혹을 보도하며, 권력형 비리와 특혜 문제를 집요하게 취재했습니다.
   (관련: 시사IN)
4. 국정농단·최순실 게이트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정유라 승마 특혜, 고영태·노승일 증언 등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과 증언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관련: 주기자 라이브,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등)
5.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댓글 부대 등 권력기관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을 꾸준히 취재했습니다.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국민일보 등)
6. 군 사망사고·사회적 약자 이슈
   최근에는 채상병 사망 사건, 태극기 부대원 살인미수 사건 등 사회적 약자, 군내 인권 문제 등도 심층 취재하고 있습니다.
   (관련: 주기자 라이브 등)

이 외에도 조용기 목사 탈세 의혹,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검찰·정치권 비리 등 굵직한 사회적 이슈를 직접 취재하며, 탐사보도 전문기자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와 화제의 뉴스

2025년 들어 주진우 기자는 언론 활동뿐 아니라 각종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최근 그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으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채용 의혹, 카카오톡 검열 논란 등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3월 선관위 특혜채용 사태에 대해 "썩을 대로 썩은 선관위"라며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 대선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라디오와 유튜브,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분석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주기자 라이브>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선거제도, 검찰개혁, 사회적 약자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특유의 집요한 취재력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여론을 이끌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일에 두려움은 없습니다."
"권력과 자본에 맞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사회의 부조리를 감시하고 바꾸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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